중증외상센터(외상외과)
서울대학교 외상 센터는 중증, 다발성 외상 환자에 대하여 임상적 진료를 수행하는 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의 전문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중증 외상 센터는 각각의 장기에 대한 수술을 시행할 뿐만 아니라 응급 소생술, 초기 처치 후 관리, 치료의 결정 등을 외상 전문의에 의해서 24시간 시행하고 있습니다.
외상은 세계적으로 사망 원인의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질환'으로 매년 1만명 이상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여 허무하게 목숨을 읽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 인구인 40대에서 그 발생율이 가장 높음을 고려할 때, 외상은 사회적 손실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그 중요성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서울대학교 병원에서는 중증 외상 환자에 대한 전문화된 치료를 위하여 2011년 5월 외상 센터를 설립하였습니다. 여러분께서 저희에게 이러한 중증 외상 환자를 의뢰하여 주시는 것은 환자에게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주는 것이라 확신합니다.
외상 전문의에 의한 24시간 진료
저희 외상 센터를 방문하시면 24시간 외상 전문의에 의한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저희 외상 전문의에 의한 초기 평가 후 각 전문과의 추가적인 진료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24시간 운영되는 진단 방사선과 중재 방사선과
외상 환자 사망의 가장 흔한 원인인 출혈을 가장 효율적으로 진단하는 진단 방사선과와 최소 침습적인 방법으로 치료하는 중재 방사선과가 24시간 운영되어 환자의 생존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외상 환자를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중환자실
이상적인 초기 치료 후에도 30% 정도의 환자는 초기 처치 후 관리 시기에 사망하게 됩니다. 저희 외상 외과에서는 환자의 생존율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외상 환자에게 특화된 집중 관리 치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