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이 깜깜하고 어질어질 한 상황에 어떻게 서울대병원까지 왔는지 모를정도로 정신이 없는 상황었습니다.
정신줄을 붙잡을 겨를도없이 젤 큰 걱정이 의료대란으로 우리아이를 안받아주면 어쩌나 ..... 하는 걱정이 먼저 앞섰습니다.
응급실에 있는데 많은 의료진들이 오셨습니다
보시며 이야기하시고 가시고 .... 또 다른 의료진들이 오셔서 이야기하시고.., 계속 반복되는 상황에 시간만 흘러만가는데....빛이 나는 분이 들어오시는 겁니다.
우리아이의 상태를 체크하시면서 (혈관이 중요하니 시티부터 찍어봅시다)라는 이한마디가 절망앞에 서 있는 우리가족에게 굉장한 희망이었습니다.
의료대란이라는 힘든 상황에서 교수님도 힘든 결정을 내렸을꺼라 생각됩니다.
긴수술을 끝내고 교수님의 차분한 음성의 자세한 설명이 우리의 가족을 안심시켜주시고 희망빛이 보였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속에 끝까지 우리지환이를 지켜주실꺼라는 믿음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우리가족도 힘을내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도 입원하여 수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감사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고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야할지 몰라...,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감사의 편지가 있다는걸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이렇게라도 감사의 마음의 글을 쓸수 있다는게 행복합니다.
김병준교수님~~
이 감사의 마음 어떻게 다 표현할수는 없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아~~!!그리고 지환이에게 교수님은 신!!이십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5층B병동 간호사님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환이를 알뜰이 살뜰이 잘 살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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