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 지우가 선생님께 진료를 받은지 벌써 7~8년이 되어갑니다.
(키가 작아서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는 아이입니다)
초등학교 1,2학년 때 제 손을 잡고 들어가서 진료를 받던 아이는
벌써 자기 꿈이 생기고 그걸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의젓한 중2가 되었습니다.
3개월마다 진료를 보기 위해 진료실에 들어가면
늘 선생님께서는 주사 맞는 건 괜찮은지 아이의 스트레스 상황부터 점검해주셨고,
아이가 무엇을 하며 지내는지 물어봐주시면서 아이의 생각을 들어주셨습니다.
주사 맞는 게 싫을때는 선생님께 이야기 하라고 하시면서 아이의 의견을 들어주시는 모습이 늘 감동적이었습니다.
아이의 키를 키우기위해 주사를 놓는 것도, 음식을 챙겨주는 것도 엄마인 저의 역할이었지만 진료실에서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을 하는 아이의 생각을 들으면서 제가 기본을 놓치고 있는건 아닌지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고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선생님
키가 작다라는 건
누군가보다, 평균보다, 미적인 기준에서이지만
이것이 본인의 건강과 균형을 맞춰가면서 이뤄나가야 함을 알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질문들을 항상 기억하며 아이를 키워나가겠습니다.
아직까지 아이는 키로 인해 스트레스 없이 학교 생활을 잘 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아이라 예고를 준비하고 있고 다행히 이번 기말고사도 전과목 올A 성적을 받았습니다.
마지막 진료였던 7/9일
주사를 한번 더 맞을 수도 있었지만 아이가 괜찮다고 하자
선생님께서도 그럼 더 안와도 된다고 하셨는데
저는 주사를 안 받아가는게 한편으로는 시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정말 끝난 건가?라는 생각에 머릿속이 백지장처럼 하얗게 되어서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도 못드리고 나온게 이렇게 가슴에 남을 줄 몰랐습니다.
아이와 광화문을 지나 집으로 오는길 내내 오늘 마지막인 줄 알았으면 인사라도 제대로 드렸어야 했는데를 계속 되네이며,, 인사를 드리지 못한 후회와 그간 감사함에 몸 둘 곳을 몰라 이렇게라도 저희들의 마음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선생님
다시 한번 저희 지우 키 크는데 큰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선생님의 마음 되새기며 아이를 키우겠습니다. 지우와 저에게 최고의 의사 선생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6년째 소아안과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 환아의 엄마입니다.처음 아이의 눈 치료를 시작하며 막막하고 걱정스러운 마음이 컸는데, 벌써
2026-06-26 * 님 서울대어린이병원 이상연교수님 감사합니다서울대 어린이병원 이비인후과 이상연교수님께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아무리 생각해도 감사한 마음을 잊을수가 없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중요
2026-06-25 박태* 님 소아신경외과 피지훈 교수님, 권성은 선생님, 4A간호사쌤, 중환자실 선생님 감사합니다!서울대 의료진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5.21일요일 아이가 머리가 심하게 아프다고 해서 365의원에 가서 피검사, 엑스레이 찍었는데
2026-06-20 형은* 님 엑스레이 선생님 감사합니다6월15일 오후 3시쯤 엑스레이 실 1번 계셨던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가 아직 어려서 엑스레이 찍을때 다리에 고정띠를 두르는데 아이
2026-06-16 함흥* 님 소아안과 검사실 배경근 선생님 감사합니다5월 22일 안과 검사를 하고 온 아동 보호자입니다저희 아이는 집근처 병원에서 지난 4개월간 3번의 검사 시도를 모두 실패하고.. 서울대병원
2026-05-28 이새* 님 소아신경외과 이나현간호사님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08년 서울대 신경외과에서 수술하고 계속 치료중입니다. 진료때마다 늘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산전특례종료로 연장을 해야하는데
2026-05-27 곽호* 님 소아비뇨기과 나영주간호사님 너무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아이가 태어나서부터 서울대 비뇨기과에서 치료중입니다. 완치란게 없어서언제나 무거운마음으로.. 성장할때마다 조바심을 갖고 지내고
2026-05-27 곽호* 님 응급실 의사선생님들 성형외과 의사 선생님 감사합니다.어제 아이 이마가 찢어져 봉합수술을 하였습니다. 어제는 너무 정신이 없어 감사 인사를 제대로 못드렸습니다ㅠ 응급실 의사 선생님들 성형외과 여자
2026-05-24 김아* 님 어린이병원 4A병동 김민정간호사님 감사합니다저는 한달에 한 번 2박3일 타지에서 입원하러 오는 환자의 엄마입니다. 연가를 내고 타지에서 짐을 싸서 서울까지 입원하는 일이 힘든데 서울대학병
2026-05-17 양한*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