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비뇨의학과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비뇨의학과는 1985년 국내 최초로 개설된 이래 지금까지 다양한 소아비뇨질환에 대한 국내 최고 수준의 진료를 제공해 왔습니다. 수신증, 방광요관 역류, 잠복고환, 요도하열에 있어 국내에서 가장 풍부한 진료경험이 축적되어 있으며 초창기에 진료받았던 환자들은 이미 성인이 되어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경인성 방광과 복잡성 비뇨기 기형 같은 난치성 희귀질환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협진체계가 확립되어 있어 중복되는 진료를 최소화하면서 성인이 될 때까지 효과적으로 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비뇨의학과는 2명의 전담교수, 2명의 전공의, 2명의 전담간호사, 1명의 배뇨전문간호사와 1명의 외래담당간호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환자에게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아청소년 시기에 발생하는 비뇨생식기 질환은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그 양상이 변화하므로 치료방법 또한 그에 맞추어져야 합니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의료진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탁월한 역량은 불필요한 치료를 최소화하고 최적의 진료를 가능하게 합니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비뇨의학과는 국내 최고수준의 진료, 연구, 및 교육 역량을 유지하고 더 나아가 세계의 주요 병원들의 소아비뇨의학과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을 목표로 계속 정진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