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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

소아진단검사의학과

소아진단검사의학과는 1985년 10월 어린이병원 개원과 함께 개설되어 어린이병원의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진단검사의학과는 사람의 인체로부터 유래되는 모든 검체에서 분자 및 세포 성분 등을 측정하여 질병의 진단, 치료효과 판정 및 예후추정에 활용하도록 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부서입니다. 

현재 소아진단검사의학과는 분과장 1명, 팀장 1명, 보건직 20명, 운영기능직 4명 등, 26명의 교직원이 채혈실, 혈액은행, 진단혈액, 임상화학, 면역혈청, 요검사 등을 운영 및 시행하고 있으며 연간 약 300 만 건의 검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검사결과를 제공, 유지하기 위하여 국내, 외 임상 정도 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우수한 정도 관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09년부터 국내 최초 24시간 신속 검사 시스템을 도입하여 기존 응급검사로 불가능하였던 대부분의 일상 검사를 24시간 신속 검사로 전환, 검사하기 시작하여 야간, 주말 및 공휴일에 제공하지 못하였던, 혈청검사, 장기이식 약물검사, 호르몬 및 종양표지자 검사 등을 24시간 보고함으로써 당일 외래 진료 전 검사, 응급 수술 전 검사, 응급 환자의 확진 검사 등이 대폭 확대되어 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소아진단검사의학과 구성원은 소아외래 채혈대기시간과 검사보고시간을 단축하고 소아검사에 필요한 최소의 채혈량으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소아 및 신생아 환자 의료 질 향상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신속 정확한 검사와 교육, 연구를 통하여 질병의 진단, 치료,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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