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병원 특성화센터 (1)] 소아청소년 뇌신경센터 - 2008년 개설, 어린이병원 5층에 독립병동 두고 주6일 외래진료
[어린이병원 특성화센터 (1)] 소아청소년 뇌신경센터 - 2008년 개설, 어린이병원 5층에 독립병동 두고 주6일 외래진료
소아청소년 뇌신경센터는 소아청소년과의 신경분과(황용승, 김기중, 채종희, 임병찬 교수)와 소아신경외과(왕규창, 김승기, 피지훈, 이지연 교수), 소아재활의학과(방문석, 신형익, 김기원 교수)가 협력하여 2008년 12월 31일 개설되었다.
현재 어린이병원 5층에 독립 병동을 두고 31병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독립적인 외래공간을 개설하여 주6일외래진료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신경계 질환의 진단과 치료, 수술과 재활에 이르는 통합적이고 효율적인 협력진료를 펼치고 있으며, 응급실로 내원한 환자들에 대해서도 빠른 의사결정을 통해 입원 및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풍부한 임상과 연구의 경험을 바탕으로 뇌종양, 뇌혈관질환(모야모야병), 뇌전증(간질), 선천성 신경계질환, 퇴행성 신경계질환, 사립체질환, 발달지연, 척수 신경질환, 뇌성마비, 말초신경 및 근육질환 등의 광범위한 뇌신경/근육질환 및 신경계희귀질환에 대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져, 연간 4만명 이상의 외래진료, 1만 3천명 이상의 입원진료와 600례 이상의 수술이 시행되고 있다. 그 동안의 임상과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2012년 소아청소년 뇌신경계 희귀질환 집중연구센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매년 30편 이상의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하고 있으며, 국내외 학회에서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많은 수상실적을 보이고 있다.
▶ 주6일(월요일~토요일) 외래진료, 당일 논스톱 진료 (진료문의: T. 02-2072-3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