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가장 많이 찾은 질병
마판 증후군은 1896년 프랑스의 의사 장 마르팡(Jean Marfan)이 처음 보고하면서 알려진 선천성 질환으로, 주로 상염색체 우성으로 유전되는 선천성 질환의 일종으로 근골격계, 심혈관계 및 눈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할 수 있는 유전병이다.
* 발병위치 : 심혈관계, 눈, 골격계
B형 간염 바이러스(hepatitis B virus, HBV)에 의한 감염이 6개월 이상 지속되어 만성적으로 간의 염증이 지속되는 질환을 의미한다.
만성 C형 간염은 C형 간염 바이러스(hepatitis C virus, HCV)에 의한 감염이 6개월 이상 지속되어 만성적으로 간의 염증이 지속되는 질환을 의미한다.
뇌를 둘러싸고 있는 경막 아래에 출혈이 발생한 질환으로, 출혈 발생 시기부터 3주 이상이 지난 출혈을 의미한다. 반대의 개념은 급성 출혈이며 출혈 시점이 일주일 이내의 출혈을 의미하여 두 기간 사이의 출혈은 아급성 출혈이라고 한다.
만성 골수성 백혈병은 필라델피아 염색체(Philadelphia chromosome)를 지닌 조혈모 세포(stem cell; 골수 혈액 속에 존재하며 모든 혈액세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세포)의 클론이 비정상적으로 확장되면서 골수 내에 비정상적인 세포가 과도하게 증식하여 생기는 질환이다. 만성 골수성 백혈병은 전체 성인 백혈병의 약 25%를 차지
만성 기관지염이란 2년 연속, 1년에 3개월 이상 가래가 있고 기침이 지속되는 질환이다. 그러나 만성 기관지염 외의 다른 폐질환 또는 기도 질환에서도 가래가 있는 기침이 장기간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만성 기관지염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먼저 다른 폐질환 또는 기도 질환이 없는지 검사해 보아야 한다. 만성 기관지염은 폐기종과 질병의 발생 기전 및 질병의 경과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피부를 자꾸 긁게 되면 피부가 두꺼워지면서 주름이 심하게 보이는 태선화(lichenification)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를 만성 단순태선이라 하고,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한다.
양진은 가려움발진이라고도 하며,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한 구진(볼록한 반점)이나 결절이 특징인 질환으로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특성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