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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외래 Q&A

조회수 : 5735 작성일 : 2019-04-02

2019년 새롭게 개원한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외래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개원준비단장인 신장내과 김연수 교수와 함께 알아봤습니다.

[동영상 내용]
- 대한외래의 뜻이 무엇인가요?
- 인술제중의 뜻은?
- 대한외래를 설립한 이유는?
- 대한외래를 통한 목표가 있다면?
- 모든 진료과가 대한외래로 옮겼나요?
- 많은 휴게공간을 확충하신 이유는?
- 병원 건물의 층수 통일은 어떤 의미인가요?
- 썬큰 가든에 대형 LED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용도인가요?
- 대한외래에 설치된 항균 패널이란?
- 도착 접수 키오스크와 신체 계측 키오스크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 당일 번호 시스템이란?



[스크립트]
2019년 봄 서울대학교병원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대한외래라는 새로운 공간이 환자와 보호자를 맞이하게 된 것인데요. 많은 분이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 김연수 대한외래준비단장님을 모시고 대한외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김연수 단장님 안녕하세요

외래에서 환자도 보시고 대한외래 개원도 하시고 정말 많이 바쁘실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보시는 분들께서 대한외래 어떤 것인지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한 문장으로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대한외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료진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래를 보는 곳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대한외래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대한외래 자료 등을 보면 한자가 적혀있는 것 같더라고요. 인술제중.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 걸까요?

어진 인술로 국민을 치료한다는 의미입니다.

어진 인술로 국민을 치료한다. 굉장히 좋은 뜻인 것 같습니다.

사실 새로운 외래가 생겼다는 것은 언론과 인터넷을 통해 많은 분이 알 수 있는데. 병원을 찾아오면 지상으로 건물이 들어서지는 않았습니다. 대한외래 그럼 어디에, 어떤 규모로 들어섰나요?

대한외래는 기존에 알려진 우리 본관과 시계탑 건물로 알려진 대한의원 사이에 지하 공간을 개발해서 지하 6층의 건물을 지하에 지은 거죠.

병원을 둘러보니 건물을 새로 지을 공간도 없는 데다 이게 지하 공사잖아요. 그래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새로운 공간을 마련한 이유. 어디에 있을까요?

서울대학교병원은 정말 많은 환자가 옵니다. 그런데 저희 서울대학교병원 본관은 40여 년 전에 만들어졌고 당시에 저희가 생각했던, 선배들이 생각했던 하루 환자 보는 숫자 2500~2800명 정도의 환자분들을 잘 치료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병원을 지었는데 최근에 서울대학교병원으로 오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또 다양하고 복잡한 질병들이 증가함에 따라서 하루에 방문하는 환자들이 만 명까지, 계획 대비 하루 4배 정도까지 증가한 것이죠. 그러니까 결국 환자분들에게 나눠드릴 수 있는, 의료라는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처음 계획 대비 1/4로 줄었기 때문에 환자분들이 매우 많은 불편을 호소하게 되었고, 두 번째로 최근의 질환들이 굉장히 복잡하고 다양한 치료 기재들이 들어가야 하는 다양하고 복잡한 질병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많은 서비스와 기술들이 들어가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저희가 이런 공간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대한외래를 통해서 구현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대한외래를 만들면서 했던 가장 큰 고민인데요. 저희가 생각하기에, 병원 그러면 환자분들이 병원에 오고 의사들이, 의료진들이 치료하는 곳이라고 생각을 하였지만 저희들이 이런 준비를 하면서 병원의 주인은 의료진이 아니라 환자라는 생각을 하였고. 결국 병원은 환자들이 치료를 받는 곳이지 의사들이 치료를 하는 곳은 아니다, 그러니까 모든 생각과 모든 프로세스가 환자들을 중심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여러 가지 시스템을 넣었는데 그 시스템이 결국 환자분들이 얼마나 자신들의 불편함을 이 시스템 안에서 구현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고자 이런 여러 가지 생각들, 정신들이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면 맞을 것 같습니다.

네, 정말로 많은 고민이 녹아 있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종합해보자면 결국은 최고의 진료를 뒷받침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 또 시스템을 갖춘 공간을 목표로 했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맞습니다.

이제 대한 외래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본원의 모든 진료과 외래가 옮긴 건가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본관에서는 그사이에 다양한 과들이 거기에 있었고 그중에 본관에서 진료받는 약 60% 정도가 대한외래로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결국 40% 진료 기능이 남게 되었는데요. 예를 들어서 내과를 보면 순환기내과, 호흡기내과, 류마티스내과는 남았고요. 정형외과와 또 뇌신경을 보는 여러 과들, 재활의학과 등은 본관에 계속 남아서 앞으로 진료를 좀 더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네, 좀 전에 본관에 40% 정도 외래가 남아있다고 하셨는데요. 어떤 기준으로 외래배치가 이뤄진 걸까요?

사실 대한 외래는 우리 서울대학교병원 변화의 첫 시작입니다. 그중에 큰 파트가 수술장을 리모델링하는 것, 그다음에 저희가 꼭 필요하지만 없었던 시설들, 예를 들어서 순환기센터의 확장, 순환기센터의 신설, 호흡기내과는 아마도 계절에 따라서 다른 분들에게 감염을 전파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은 격리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호흡기내과는 본관에 남게 되었습니다.

결국은 환자 중심의 진료를 위해서 공간의 재배치가 일어났다, 이렇게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이곳을 봐도 알 수 있지만, 편의시설이 굉장히 많이 생겼어요. 층마다 휴게공간이 많이 들어선 것이 많이 눈에 띕니다. 이렇게 휴게공간을 확충하신 이유가 뭘까요?

환자분들이 와서 정말 자기가 원하는 최상의 최적의 최고의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다양한 공간들이 확보되어야 하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 자기가 병원에 와서 자기의 마음을 충분히 열어두고 자기가 진료에 대비하는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대기 공간을 충분히 확충하는 것에 저희가 1차 목표를 두었고요. 두 번째로 서울대병원에 근무하는 우리 직원들이 6~7000명쯤 됩니다. 그분들도 자기가 최선의 진료를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분들에게 적절한 휴식을 하게 하고 충분한 생각을 하게 할 수 있도록 휴게공간을 꾸미려고 노력했습니다.

환자분들뿐만 아니라 여기 근무하는 모든 분을 위해서 이 공간이 마련되었다는 느낌을 충분히 받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편치 않는 환자분들께서는 진료 대기 시간에 좀더 편안하게 보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한외래에 대해서 김연수 단장님께 말씀 나누고 있는데요. 대한외래와 함께 서울대학교병원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가장 크게 다가오는 것이 각 층의 층수가 바뀌었다는 건데요. 언뜻 이해가 잘 안 갈 것 같은데요. 어떤 의미인가요?

기존의 건물들은 사실 연결이 되어있지 않고 독립적인 건물이었습니다. 그러니까 1층을 가다보면 계속 1층이 되어야 하는데 어느 순간 2층이 되거나 지하층이 되거나 이러한 층수가 굉장히 혼란을 많이 일으켰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각 건물이 연결이 되니까 같은 층에서는 같은 층으로 이동하게 하자 그런 생각으로 기존의 지어져 있던 여러 건물의 층수를 조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대한외래를 개원하기 전에 2019년 1월 1일부터 통일된 층수를 가지고 우리 병원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대한외래가 지상으로 세워진 건물이 아니잖아요. 그런데도 썬큰 가든이라고 할까요. 그걸 설치해서 햇볕이 자연스럽게 들어오게 했고요. 또 벽면에 대형 LED가 설치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설치한 이유. 역할이라고 할까요?

글쎄요. 병원이 어떤 곳일까요? 단순히 치료만을 하는 곳일까요? 그렇지 않고 앞으로의 병원은, 21세기에는 치료를 넘어서 치유의 개념으로 우리 환자분들이 병원을 이용하게 될 텐데 병원에 와서 조금 더 자기가 대기하면서, 또 여러 가지 치료를 받는 과정 중에서 LED 화면을 통해 여러 가지 치유할 수 있는 장면을 환자분들이 경험한다면 병원이 그렇게 무섭고 자기를 결정하는 그런 곳이 아니라 생활의 일부이고 앞으로 병원을 친숙하게 사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우리가 LED WALL을 설치하게 되었고요. 많은 분이 지금 저기에 어떤 장면을 담고, 어떤 콘텐츠를 넣어서 서울대학교병원을 이용하는 우리 환자분들이나 원내의 교직원들이 자기의 삶 속에서 치유를 받는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저희가 좋은 콘텐츠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좀 전에 말씀하셨을 때 치료가 아닌 치유를 위한 공간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서울대학교병원이 예전에는 굉장히 딱딱한 느낌이었다면 이제 환자분들 또는 국민들에게 스며드는 공간이 되지 않을까 그런 기대를 가져봅니다.

대한외래 좀 전에 말씀하셨다시피 이렇게 크게 눈에 띄는 부분뿐만이 아닌 아주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많이 썼다고 들었습니다. 항균 패널을 도입했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이게 어떤 건가요?

우리 직원이나 환자분들이 많이 접하게 되는 그런 주요 시설들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바이러스나 박테리아가 자랄 수 없는 그런 환경을 만들어 보자 그런 생각을 했었고요. 그래서 직원식당이나 대한외래에 설치된 소수술장이나 특히 수유실이나 이런 곳에 항균 패널을 집중적으로 배치를 해서 안전을 담보하고 우리 직원분들이, 환자분들이 병원이라는 곳을 어떻게 보면 굉장히 가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보자는 첫 번째 시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환자분들이 오고 싶은 공간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정말로.

이렇게 쾌적한 환경 마련하신다고 노고가 많으셨지만, 이것에 걸맞게 편리하고 효율적인 시스템 그것이 대한외래의 큰 기둥이라고 들었습니다.

환자분들이 먼저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변화는 아마 도착 접수 키오스크일 텐데요.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접수하면 환자분들이 그날 일정에 대해서도 아실 수 있고, 진료가 어떻게 흘러가는지에 대해서도 파악하실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어떤 의미인지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네, 그전에 서울대학교병원에 진료를 보러오게 되면 환자분 입장에서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내가 왔다는 걸 어떻게 알려야 할까? 내가 가만히 있어도 되나?

(불안하죠)

그렇기 때문에 환자분들이 병원에 온 것 자체가 굉장히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도착 키오스크를 활용하게 되면 내가 병원에 온 것이 등록되고 내가 오늘 해야 하는 개인적인 일정이 쭉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의료진의 입장에서 보면 어떤 환자분들이 와있고 대기하고 있는지를 진료 보는 순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으로써 내가 다음 환자를 준비할 수 있는 그러한 순기능이 있는 거죠.

보이지 않게 소통한다고 이해가 됩니다.

좀 전에 말씀하셨는데, 키 몸무게, 혈압을 재야 하잖아요. 이것도 키오스크를 통해 이뤄진다고 하셨는데 이게 측정하면 바로 진료실로 전달이 되는 건가요?

맞습니다. 최근에 저희가 이런 것들을 Hospital Information System과 연동을 시켜서 혈압을 재거나 체중을 재거나 또 키를 재게 되면 그것이 진료 기록에 바로 들어가게 되어서 진료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 저희가 지금 앱으로 준비하는 것 중 하나가 집에서 재는 여러 가지 기록들, 혈압도 재고, 어떤 분들은 혈당도 재지 않습니까? 우리가 그런 것을 life raw data라고 이야기하는데요. 그런 life raw data가 직접적으로 우리 의무기록에 들어와서 의료진의 입장에서는 이 환자가 지난 한 달 동안 또는 지난 두 달 동안에 혈압의 변화라든지 혈당의 변화가 어떻게 되었는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고 단순히 한 번의 측정이 아니라 여러 가지 축적된 자료를 한 번에 볼 수 있게 됨에 따라서 환자를 진료하는 데 훨씬 더 정확하고 적절한 진료를 하게 될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아니 집에서도 측정된 데이터가 나중에 진료하시는 의료진이 볼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어찌 보면 병원과 집이 떨어져 있는 공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맞습니다.

최근 들어서 개인정보보호, 사회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고 중요성 또한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병원에서도 마찬가지 일 것 같습니다. 사소하지만 환자 이름을 부르는 것 어떻게 보면 이것도 정보의 노출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대한외래에서는 이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당일 번호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들었는데 어떤 것인지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병원에 가면 다들 경험하셨겠지만 “누구누구 씨, 들어오세요”하고 실명이 거론됩니다. 그러면 본인이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자신이 병원에 왔다는 것이 주위 사람에게 알려지게 되는데 이런 것들이 특정과에서는 예민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병원 온 것이 그런 것들의 노출을 좀 감소시키고 또 하나는 우리나라 사람의 이름이 굉장히 중복되는 것이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것들을 피해서 안전한 진료가 가능하게 할까 이런 고민을 담은 것이고요. 제 병력번호가 있고 제 이름이 있지만, 병원에 오늘 오게 되면 나에게 부여되는 번호는 늘 새로 나옵니다. 예를 들어서 오늘은 제가 A1234라는 번호를 부여받게 되면 오늘 행해지는 모든 행위, 진료뿐만 아니라 약을 타거나 검사를 하거나 모두 A1234로 통하게 되는 거죠. 그러면 환자분들의 익명성도 보장될 뿐 아니라 환자가 이분이 이분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절차가 꼭 들어가게 되고 그러면 환자를 안전하게 볼 수 있는 안전도 담보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의 프라이버시 측면이라 안정성을 담보하는 면에서 좀 더 진일보한 시스템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개인정보보호까지 이렇게 신경을 쓴 것을 보니까 대한외래 개원하면서 단장님의 손길이 안 미친 곳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또 걱정도 됩니다. 건강은 괜찮으셨습니까?

정말 제 개인의 역할은 별로 없었고요. 저희 팀들이 또 우리 대한 외래에 관심 있는 모든 직원의 공통된 역량과 노력의 결과물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는 단장님을 조금만 더 괴롭히기 위해서 질문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궁금증. 제가 드린 질문에 답변을 해주셨는데 이시간을 통해서 자랑하시고 싶은 것이 있다면요.

서울대학교병원이 그간 사실 가졌던 모습이 어떻게 보면 권위적이고 일방적이었다면 이제 서울대병원은 국민에게 좀 더 다가가고 국민의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국민의 병원입니다. 국민을 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저희가 대한외래를 만들었고 이 대한외래는 서울대학교병원 변화의 첫 시작입니다. 앞으로 본관의 진료 기능 재배치 또 서울대학교병원을 이루고 있는 여러 병원과의 협업 또 역량의 강화, 기본적으로 가야 될 여러 가지 진료 기능들의 재배치를 통해서 서울대학교병원이 국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국민들이 정말 안심을 느끼는 그런 병원으로 가기위한 첫 단계로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오랜 시간 정성을 다해 준비한 대한외래. 환자분들께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효율적인 진료를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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